시작하기 전에 정할 것
- 원하는 사람만 해요. 검사를 강요하지 마세요. 하기 싫은 사람이 있어도 모임은 충분히 즐거울 수 있어요.
- 공유는 본인이 정해요. 결과를 어디까지 보여 줄지는 각자 선택이에요.
- 목적을 함께 말해요. "서로 편하게 지내려고"처럼 이유를 먼저 나누면 분위기가 달라져요.
하지 말아야 할 말
D"넌 D라서 독불장군이야"
유형을 사람을 몰아세우는 근거로 쓰지 마세요.
I"I는 원래 믿음이 안 가"
유형으로 사람의 신뢰도를 판단하지 마세요.
S"S니까 이거 네가 해"
성향을 핑계로 역할을 떠넘기지 마세요.
C"C는 같이 놀기 피곤해"
성향을 이유로 사람을 빼지 마세요.
광고 자리
이렇게 쓰면 좋아요
- 나를 설명할 때 써요. "나는 결론부터 들어야 편해"처럼 내 쪽에서 말하면 상대도 편하게 자기 이야기를 해요.
- 약속을 만들 때 써요. 팀 리포트의 '우리 팀 약속 제안'처럼, 서로 조심할 점을 미리 정해 두면 부딪힐 일이 줄어요.
- 빈자리를 찾을 때 써요. 팀에 없는 성향은 누군가의 약점이 아니라 다 같이 의식해서 채울 부분이에요.
이것만 기억하세요좋은 쓰임은 늘 "너는 ~라서"가 아니라 "우리는 ~하자"로 끝나요.
같이 해 보기
- 원하는 사람끼리 팀 링크를 만들어 검사해요. 두 명부터 팀 리포트가 열려요.
- 각자 결과에서 맞는 문장 하나, 의외인 문장 하나를 골라 이야기해요.
- 팀 리포트의 약속 제안 중 하나를 골라 정해 봐요.
좋은 대화로 이어지는 질문
결과를 나눈 뒤 이런 질문을 던져 보면 대화가 깊어져요.
- "리포트에서 제일 맞는 문장 하나는 뭐야?"
- "의외였던 문장은 뭐야? 왜 그렇게 생각해?"
- "우리가 같이 있을 때 서로 조심하면 좋을 게 있을까?"
- "내가 지쳐 보이면 어떻게 말해 주면 좋겠어?"
정답을 맞히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의 사용 설명서를 바꿔 읽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.
자주 묻는 것
누가 결과를 보여 주기 싫어하면요?
그대로 존중해 주세요. 팀 리포트는 참여한 사람만 보여 줘요.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유를 묻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.
리더가 팀원을 DISC로 판단해도 되나요?
안 돼요. DISC 결과는 평가, 선발, 역할 강요의 근거가 될 수 없어요. 서로 이해하는 대화의 재료로만 써 주세요.
결과를 가지고 놀리는 사람이 있으면요?
웃자고 한 말이라도 "그건 유형이 아니라 그 사람의 선택이야"라고 짚어 주세요. DISC는 서로 이해하려고 쓰는 도구라는 걸 처음에 함께 정해 두면 좋아요.